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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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상품을 추천하는 수준을 넘어 소비자를 대신해 상품을 탐색·비교하고 구매까지 지원하는 '에이전틱 커머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이커머스 기업들의 AI 기술 도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플래티어'는 약 20년간 축적한 이커머스 구축·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결제기업 마스터카드는 지난 7월 발간한 'Signals' 보고서에서 AI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아 이뤄지는 소비지출 규모가 오는 2030년 3조~5조달러(약 3993조원~665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구글과 쇼피파이도 AI 에이전트가 상품 탐색부터 결제·주문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방형 커머스 표준 'UCP'를 공동 개발하는 등 관련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AI 쇼핑 기술이 상품 검색과 추천을 넘어 실제 구매 단계로 확대되면서 이커머스 기업들의 시스템 전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AI 에이전트가 상품 정보를 인식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고객의 구매 의도 분석부터 주문·결제 및 내부 운영 시스템까지 연계하는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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