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EN

BLOG

보도자료

플래티어, 올인원 AI 플랫폼 ‘XGEN’ 출격…기업 AI 혁신 해법 제시

2025-09-22

 

▶ 플래티어 ‘XGEN’ 출시, 비즈니스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AI·RAG·LLMOps 올인원 지원

XGEN, 기업 눈높이 맞춘 실질적 AI 혁신기술·인력·규제 장벽까지 해소

XGEN 기술력 입증성공적 POC 및 도표/그래픽 처리 90% 이상 정답률 보여

 

AI·DX 전문 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는 기업 맞춤형 AI 개발·운영 플랫폼 XGEN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XGEN은 검색증강생성(RAG), AI 워크플로우 설계, 대규모 언어모델(LLM) 통합 운영, 성능 모니터링과 배포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AI 플랫폼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플래티어는 AI 도입을 추진하는 비즈니스 기업들이 겪는 복잡한 기술적·운영적 장벽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빠른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XGEN기업 맞춤형 AI 서비스 개발 확장성·유연성을 갖춘 LLMOps 제공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 연계 및 RAG 구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체계 구현 등을 통해 AI 도입 장벽을 낮춘다. 유연한 통합 환경을 바탕으로, 기술적으로 AI를 구현하는 개발사∙시스템 통합사(SI) 등 파트너사에게도 높은 활용 가치를 제공한다.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모두 지원하며, 데이터 암호화와 접근 권한 제어 등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보안 및 거버넌스 체계를 갖춰 공공금융 등 규제가 엄격한 산업에서도 안정적인 도입이 가능하다. 또한, RAG 기술을 통해 기업 내부 데이터를 벡터 DB에 저장 및 학습시켜 실제 비즈니스 맥락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개발 편의성 또한 강점이다. 웹 기반 비주얼 캔버스 에디터를 통해 복잡한 AI 워크플로우를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손쉽게 설계할 수 있으며, 완성된 워크플로우는 채팅 서비스로 즉시 활용하거나 API를 통해 기존 시스템에 빠르게 연동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노드를 유기적으로 조합해 기업 요구에 따라 기능을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으며, 각종 데이터베이스 및 외부 API 역시 노드 형태로 연결해 기존 시스템과 신규 기능을 유연하게 결합할 수 있다.

 

XGENLLMOps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춘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ChatGPT, Gemini, EXAONE 등 주요 퍼블릭 언어모델뿐 아니라 DeepSeek, Qwen3, Gemma3 등 오픈소스 모델을 이용하여 특화된 자체 프라이빗 언어모델 구축까지 지원한다. 기업은 보안·비용·성능 요구에 맞춰 온프레미스, 퍼블릭, 하이브리드 방식 중 최적의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XGEN은 약 48천만 건의 한국어 데이터와 특정 도메인 데이터를 활용해, 고도화된 LLM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맞춤형 파인튜닝을 적용해 한국어 문맥과 산업 특성을 정밀히 반영한 버티컬 도메인 맞춤형 LLM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운영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췄다. 모델 학습부터 배포,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개발 사이클을 단축하고 오류를 최소화했으며 성능 대시보드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과 사용자 피드백 루프도 제공되어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이 용이하다.

 

플래티어는 이미 다양한 산업군에서 XGEN 기반의 PoC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한국 기업의 특성에 최적화된 멀티모달 AI 학습 기능을 개발하여 도표와 그래픽 등 AI가 처리하기 어려운 비정형 데이터 영역에서도 90% 이상의 정답률을 보였다. 이러한 성과로 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진병권 플래티어 ECS사업부문 부문장은 “XGEN은 기업이 AI 도입 과정에서 겪는 기술적·운영적 한계를 해소하고, 맞춤형 AI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제조∙유통∙금융∙공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