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분기 신규수주액 249억, 2022년 이래 최대치
플래티어가 연간 수주액 만큼의 신규 계약을 1분기 수주하는 데 성공하면서 실적 반등 모멘텀을 확보했다. 신규수주액이 매출로 이어지는 특성상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플래티어는 지난 1분기 매출액 78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소폭 오르는 데 그친 반면 적자 폭은 늘었다.
다만 1분기 성과를 세밀히 들여다보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플래티어는 지난 1분기 249억원의 신규수주를 이뤘다. 전년 동기 대비 117.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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