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플래티어 1Q 매출 86억 원…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
▶ AX 솔루션 사업 실적 24.6% 증가로 손실 33% 감소
▶ 에이전틱 AI 솔루션 ’엑스젠(XGEN)’ 기반 엔터프라이즈 AX 사업 본격 매출 발생
버티컬 AI·DX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 367000)는 지난 15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의 핵심은 수익성이 높은 솔루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기업의 이익 구조가 체질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다.
플래티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AX 솔루션 매출이 24.6% 급증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당기 순손실은 11.8억 원으로 적자가 지속되었으나, 고수익 사업 위주의 매출 구성 변화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을 약 33% 대폭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성장의 핵심 동력인 에이전틱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AX 사업은 본격적인 수익 발생 단계에 진입했다. 작년 3분기 출시된 에이전틱 AI 플랫폼 ‘엑스젠(XGEN)’은 출시 3개월 만에 국내 주요 유통 대기업의 프로젝트 수주를 시작으로, 올해 1분기 해당 기업의 전사 에이전틱 AI 프로젝트를 추가로 확보하며 고객사 내 솔루션 도입 범위를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여기에 제주은행 프로젝트까지 연이어 확보하며 사업 영토를 넓히는 데 성공했다. 현재 금융, 공공, 방산, 조선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의 고객사들과 진행 중인 기술 검증(PoC)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강력한 실적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커머스 AX 엔지니어링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7% 이상 성장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인원 AI 네이티브 맞춤형 커머스 솔루션 ‘엑스투비(X2BEE)’를 기반으로 한섬몰 고도화 및 라이프스타일 버티컬 플랫폼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커머스 환경에 에이전틱 AI 기술을 접목한 ‘에이전틱 커머스’ 수요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2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텔리전트 DX(Intelligent DX) 사업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했다. 미국 IT 솔루션 기업 ‘Stagil’ 및 캐나다 디지털 광고 솔루션 기업 ‘애드기어(AdGear)’와 DX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사업의 기틀을 다졌다. 또한 국내에서는 네이버파이낸셜에 자사 ITSM 솔루션 ‘마틸다(Matilda)’를 공급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아울러 컬리,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등 주요 대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업의 AX 수요 증대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입고 있다.
AI CX 사업 부문 역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AI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groobee)’는 현대이지웰을 비롯하여, ‘엑스투비’를 기반으로 AI 커머스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AWW몰 등 신규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하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젠서 GEO(genser GEO)’, ‘젠서 디스커버리(genser Discovery)’ 등 SaaS형 에이전틱 커머스 솔루션들이 대기업과의 PoC를 거쳐 상반기 중 본격적인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올해 1분기는 AX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의 실질적인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시기였다”며 “고도화된 ‘AX 파운드리(AX Foundry)’를 기반으로 에이전틱 AI 솔루션의 표준을 제시하고, 급증하는 글로벌 AX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압도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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