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6

▶ MIT, AI 투자한 기업 중 ‘측정 가능 매출 효과’ 5% 불과
▶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강연
▶ "100% 무인화 환상 버리고 거버넌스 재설계해야”
글로벌 기업의 AI 활용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정작 의사결정권자의 AI 신뢰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무에서는 AI가 작성한 보고서를 활용하면서도 오류를 걸러내고 책임질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기업의 AI 전환(AX)이 현장에서 멈추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기업이 AI 시대에 던져야 할 관심도 달라지고 있다. 얼마나 좋은 AI를 도입할 것인가보다, AI가 내놓은 결과를 어디까지 믿고 업무에 맡길 것인가가 중요해졌다는 의미다.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NANDA 이니셔티브가 생성형 AI에 투자한 기업들을 분석한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가운데 실제로 측정 가능한 매출 효과를 확인한 기업은 5%에 그쳤다. AI를 도입하는 것만으로는 기업의 매출 성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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