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추가 발굴 기대
AI·DX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가 삼성SDS와 협력해 삼성전자에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3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294억 원에 이른다. 단, 디지털 전환 솔루션 매출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매입가를 제외한 순액 기준으로 재무제표에 반영된다.
이번 계약은 2025년 8월부터 2028년 7월까지 제공되는 3년간의 장기 공급 계약이다. 이를 통해 플래티어는 삼성전자 내 디지털 전환 솔루션 공급 파트너사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향후 그룹사 대상 서비스 확대 등 중장기 성장 기회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플래티어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다양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로 기업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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