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즈 전체 보기🕶️]
① 잠들어 있던 레거시 API를 에이전트의 도구로 ━ PathFinder
② 사용자가 묻는 순간 그려지는 초개인화 인터페이스 ━ FloUI (→ 우리는 지금 여기에 있어요!)
③ 플랫폼의 경계를 넘는 자유와 개방형 아키텍처 ━ MCP Apps
④ 완벽한 신뢰를 향항 통제 엔진 ━ AgenticOps (온톨로지 & 하네스)
2부. 사용자가 묻는 순간 그려지는 초개인화 인터페이스 ━ FloUI
┃”화면 하나 바꾸는데 또 대기?”
1부에서 소개한 패스파인더(PathFinder) 기술을 통해 사내 시스템과 데이터, 도구들을 성공적으로 연결했다면, 이제 실무자는 그 데이터를 확인하고 분석할 화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기업의 업무 현장에서는 시스템을 연동하고 나서도 또 다른 장벽에 가로막히곤 합니다. 바로 기존 플랫폼들의 한 번 정해지면 유연하게 바꿀 수 없는 정형화된 대시보드 레이아웃 때문입니다.
🚨매번 보고서 요청 또는 별도 분석 의뢰
실무에 필요한 정형·비정형 데이터는 수시로 바뀌는데, 사전에 정해진 UI 위에는 원하는 관점의 데이터를 유연하게 얹어 분석할 수 없습니다. 결국 실무자는 아주 단순한 데이터 조회를 위해서도 개발팀에 매번 별도 보고서 생성을 요청해야 하므로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여러 관점의 데이터 자유 분석 불가
주문·반품·발주 데이터가 각각 따로 존재하거나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연결되지 않아 복잡한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어렵고, 여러 관점에서의 유기적인 입체 분석이 제한됩니다.
🚨회의나 기획 단계에서 스스로 가설 검증 불가능
실시간 회의나 기획 단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이를 시각적으로 즉시 구현하고 검증할 방법이 없습니다. 개발팀의 화면 설계 일정이 잡힐 때까지 기획은 늘 아이디어 단계에 머무르게 됩니다.
데이터를 고정된 화면에 맞추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 실무자의 예측할 수 없는 분석 의도와 질문에 맞춰 스스로 설계되는 인터페이스가 필요합니다. XGEN은 사용자가 질문하는 바로 그 맥락에 대응하여 화면을 실시간으로 빌드하는 자율 적응형 인터페이스 ‘FloUI(플로UI)’로 이 한계를 해결합니다.
┃정형 UI가 아니라, 질문에 답하는 UI ‘FloUI’
플로UI는 더 이상 화면을 사전에 고정된 레이아웃으로 그려두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이번 분기 매출 추세 보여줘”라고 묻는 바로 그 순간, 보여줄 데이터와 사용자의 의도에 맞춰 화면 자체가 실시간으로 다시 그려집니다.
이러한 즉각적인 응답형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묻는 순간 아래의 세 가지 맥락(Input)을 실시간으로 조합함으로써 완성됩니다.
✅ 검색 경험 (사용자가 무엇을 묻는가)
자연어 질문을 통해 실무자가 파악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의도와 타겟 데이터를 정확히 이해합니다.
✅ RAG 참조 (어떤 지식이 답에 쓰였는가)
답을 도출하는 데 필요한 신뢰할 수 있는 사내 내부 문서를 검색하여, 정확한 출처 정보와 함께 요약된 정답을 제공합니다.
✅ 정형 데이터 (무엇이 사실이고 시각화 가능한가)
질문과 매칭되는 구조화된 정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그 데이터의 성격에 가장 적합한 시각화 방식으로 변환합니다.
┃질문하는 순간 스스로 설계되는 화면의 예시
실무자가 플로UI 검색창에 “이번 분기 매출 추세 보여줘”라고 질문하면, XGEN 엔진은 위 세 갈래의 맥락을 분석하여 질문에 가장 적합한 컴포넌트들을 선별하고 단 하나의 유기적인 맞춤형 화면을 그려냅니다.
✅ RAG Answer (지식 검색 정답)
단순한 링크 제공이 아닙니다. 사내 내부 보고서 등에서 찾은 정보를 토대로 핵심 요약 문장을 만들어 냅니다. 여기에 해당 지식을 어디서 인용했는지 내부 문서 출처를 인라인으로 투명하게 표시해 신뢰성을 보장합니다.
✅ Chart (동적 시각화)
수집된 실적 정형 데이터를 매출 시계열에 어울리는 '라인 차트' 형태로 자동 렌더링하고, 전월 대비 및 전분기 대비 증감률을 직관적인 'KPI 카드' 형태로 화면에 알아서 배치합니다.
✅ Next-Step Actions (연계 행동 추천)
화면 확인으로 끝나지 않고, 다음 비즈니스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실행 버튼(ex. 슬랙으로 공유)들을 상황에 맞게 자동 배치해 줍니다.

(제공=플래티어)
┃외부 표준에 종속되지 않고 독자적 자립화를 달성한 XGEN의 아키텍처
구글이 최근 제시하고 있는 A2UI(Agent-to-UI), 즉 에이전트가 화면을 스스로 구성하는 비전은 생성형 AI 플랫폼 업계가 나아가야 할 궁극적인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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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지식┃구글의 A2UI(Agent-to-UI) 프로토콜이란?
AI가 직접 HTML/JavaScript 코드를 생성해 웹 브라우저나 앱 화면에 실행시키는 기존 Generative UI 방식은 해킹(스크립트 인젝션) 등 보안에 극히 치명적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구글이 주도하는 차세대 인터페이스 표준이 바로 A2UI입니다. AI 에이전트가 실행 코드를 직접 전송하지 않고, 컴포넌트의 구조와 데이터만 담긴 'JSON 블루프린트(설계도)'를 안전하게 전송하면, 클라이언트(호스트 앱)가 이미 자체적으로 확보한 검증된 네이티브 컴포넌트 라이브러리와 안전하게 매핑하여 화면을 렌더링합니다. '데이터처럼 안전하고, 코드처럼 풍부한 성능'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 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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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기업이 이러한 기술을 외부 표준 오픈소스나 빅테크 라이브러리에 의존하여 간신히 흉내 내는 것과 달리, XGEN은 이 '응답형 UI 라이브러리(플로UI)' 기술을 플랫폼 내부 아키텍처 상에 완벽하게 자립화하여 구축해 냈습니다. 구글의 외부 표준 프로토콜에 무조건 종속되지 않고, 기업 내부 인프라에 맞게 커스텀 컴포넌트를 설계하고 압도적인 속도로 구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XGEN이 독자적인 기술적 초격차를 확보했다고 평가받는 것입니다.
플로UI 환경에서는 화면 설계의 책임이 '기획자나 개발자가 미세하게 미리 그려둔 정형 대시보드'에서 '질문이 만든 그 순간의 완벽한 답'으로 이동합니다. 실무자는 언제든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질문 한 문장으로 즉시 화면을 그려가며 빠르고 정확하게 가설을 검증할 수 있게 됩니다.
┃사용자 경험을 따라 진화하는 플랫폼, XGEN
XGEN의 지향점은 명확합니다. 실무자에게 단순한 지표 나열식 도구를 주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실제 탐색 경험과 질문의 맥락을 따라 인터페이스 자체가 유기적으로 진화하는 구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비개발자인 실무자 주도로 사내 레거시 API를 연결하고(PathFinder), 그 연결된 정보들을 실무자의 질문 의도에 맞게 실시간 인터페이스로 직접 확장하는 것(FloUI). 이것이 XGEN이 실현하는 현업 주도형 엔터프라이즈 AX의 완성이자 주권의 회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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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3부 예고
현업 담당자가 마우스 클릭과 자연어 질문으로 자유롭게 데이터를 연결하고 화면을 생성했다면, 이제 이 고도화된 워크플로우들을 어떻게 플랫폼 종속 없이 영속적인 우리 기업만의 소스코드 자산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3부에서는 워크플로우 자체를 독립 코드로 추출하여 사내 보안 내부망에 완벽하게 구동·배포하는 ‘독립된 AI’의 핵심, XGEN SDK와 개방형 아키텍처(MCP Apps)의 구체적인 가치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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