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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어, ‘D2C 준비하는 기업 위한 DT 전략’ 소개

2021-11-25

 

 

[데이터넷]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 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는 소비자 직접 판매(Direct to Customer, 이하 D2C)를 준비하는 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전략을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올 한 해 이커머스 업계의 가장 큰 화두였던 ‘D2C’는 이커머스 업계 전반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아마존, 알리바바와 같은 오픈마켓이나 백화점 등에 중간 유통 채널을 탈피하고 자사 브랜드 강화와 새로운 쇼핑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한 ‘D2C’라는 자사몰 구축 전략으로 전환한 것이다.

 

‘D2C’의 대표주자는 ‘나이키’다. 나이키가 아마존을 탈피해 자사몰을 구축한 매출이 상승하자 많은 기업들이 자사몰 전략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D2C는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AI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는 매월 2억건 이상 고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한 경험과 4000만건 이상의 개인화 마케팅 전략을 진행해 본 결과를 업계 관계자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특히 D2C 성공을 위한 전략으로 ▲온라인 데이터 확보에 집중 ▲데이터 분석을 통한 ‘진짜’ 고객층 파악 중요성 ▲개인화 마케팅을 통한 고객 접점 확보 등 세 가지를 핵심으로 꼽았다.

 

고객 행동, 속성, 관심, 변화 등을 포함한 온라인 데이터는 고객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핵심 자산이 된다. 따라서 기업이 ‘D2C’를 진행하려면 확보할 수 있는 고객 행동 데이터의 양 자체를 먼저 늘리는 게 시작이다.

 

또 자사몰을 통해 수집한 고객 데이터는 ‘진짜’ 고객층을 파악하는 결정적 요소가 된다. 해당 데이터는 광고를 유입되는 고객이 아닌 기업의 진성고객이다. 따라서 관련 데이터를 통해 왜 우리 제품이 인기가 있으며 잘 팔리는 이유와 보완점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고, 나아가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성공적인 ‘D2C’를 위해서는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마케팅’까지 이어지는 것 역시 중요하다. 자사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들을 위한 이벤트 프로모션이나 기획전 등을 통해 고객의 흥미를 끌어내는 것까지 진행해야 한다. AI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는 이 모든 개인화 마케팅을 통합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봉교 플래티어 그루비 사업부 총괄이사는 “D2C가 이커머스 업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마테크의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며 “전략 수립부터 실행 단계까지 디지털 마케팅 전 과정에서 적시성 높은 개인화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과 디지털 역량이 필수”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 데이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