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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 승인

2021-07-02

플래티어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005년 설립된 플래티어(대표이사 이상훈)는 이커머스 및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솔루션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핵심경쟁력은 ▲독보적 플랫폼 기술력을 통한 성공 레퍼런스 구축 ▲이커머스, 마테크, 디지털 전환의 전문가 그룹 기술 노하우다.

 

플래티어 관계자는 회사는 주력 사업인 이커머스 플랫폼 솔루션, 마테크 솔루션, 데브옵스/협업 플랫폼 솔루션 영역의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기반으로 실적을 꾸준히 견인하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입증했다이번 예비심사 청구 승인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커머스 플랫폼 솔루션은 대기업 이커머스 비즈니스 실현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과 개발 및 운영,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AI(인공지능) 기반 마테크(마케팅+테크) 솔루션 ‘그루비’는 개인화 타겟팅, 개인화 상품 추천, 캠페인 자동 최적화, 실시간 메시징 기능 등이 탑재된 솔루션으로, 2016년 출시 이후로 이커머스 업계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데브옵스 플랫폼 솔루션은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을 통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을 통해 최적의 프로세스와 인프라를 제공한다. 협업 플랫폼 솔루션은 기업 구성원 및 조직의 협업을 위한 기능과 프로세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다.

 

플래티어의 데브옵스 플랫폼과 협업 플랫폼 솔루션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다수의 국내기업들에 적용되어, 이미 기술적 역량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회사는 ▲현대, 롯데, 신세계 등 약 170개 이커머스 사이트 구축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약 600개사 대상 디지털 전환 통합 플랫폼 구축 ▲AI 개인화 솔루션 그루비를 약 130개사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플래티어는헤드리스 커머스를 구현한그루비 AI 커머스 4.0(가제)’ 6월말 출시를 목표로 베타버전 개발에 한창이다. ‘헤드리스 커머스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분리하여 여러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커머스 기술이다. 플래티어는 이번그루비 AI 커머스 4.0’ 솔루션의 베타버전 출시를 통해, D2C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 중대형 기업 고객사를 유치해 매출 볼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D2C(Direct to Consumer)는 제조사가 유통 단계 없이 자체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이다.

 

플래티어 이상훈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뛰어난 연구인력과 선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질적∙양적 성장을 이룩해왔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플랫폼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며 하반기 내 코스닥 상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 매일경제(원문보기)